(더 글렌리벳)
‘더 글렌리벳 윈체스터 컬렉션’은 1964년 더 글렌리벳 창립자의 마지막 후계자인 빌 스미스 그랜트가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 이 위스키를 처음으로 숙성시키며 시작됐다. 이후 반세기에 걸친 더 글렌리벳마스터 디스틸러들의 손에 의해 빈티지 1964가 탄생했다. 전세계 100병 한정 생산되는 이 제품은 국내에는 단 1병만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은 싱글 몰트 위스키의 풍부한 향과 개성을 즐길 수 있도록 숙성을 마친 후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알코올도수 42.3%의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스트렝스(Caskstrength)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스코틀랜드의 유명 글라스 아티스트와 국제적인은세공 장인, 그리고 가구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글라스 바틀과 스토퍼, 캐비닛으로 구성했다.
‘더 글렌리벳 윈체스터 콜렉션’은 이달 중 와인앤모어 청담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700㎖ 기준 3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