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에너지, 몽골자원성과 지하자원 개발 MOU 체결

입력 2008-06-0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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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의 계열회사 예당에너지가 몽골의 몽골자원성(MRPAM)과 지하부존자원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금번 양해각서에는 부존자원개발뿐만 아니라 혁신기술에 관한 정보교환, 전문가 교환 및 육성 등 자원개발에 관한 총체적인 협력관계가 포함돼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예당에너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몽골의 몽골자원성(MRPAM)은 몽골의 모든 지하자원과 희귀광물을 총괄하는 정부기관이며 최근 몽골은, 광물이 대량 매장된 15개 광산을 전략광산으로 지정하고, 몽골의 석유수급상황이 나쁜 관계로 석유탐사도 준비 중이다.

한편 예당에너지와 예당측은 몽골의 스 바야르 총리와도 면담을 가지고 양국간의 자원개발과 상호문화교류에도 적극협력하기로 의견을 나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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