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과감한 애니멀 프린트와 다양한 체크 패턴, 톡톡 튀는 네온 컬러 등의 아이템이 강세다.
핫한 패션 아이템들을 즐기는 일명 ‘패션 인싸(fashion insider)’들에게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 바로 좋은 소재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잘 만들어진 겨울 ‘코트’다.
하이 퀄리티 소재, 미니멀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면까지 더해진 아이올리의 여성 패션 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PLASTIC ISLAND)가 선보이는 <에브리 코트>시리즈가 패션 인싸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5차 리오더에 돌입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에브리 코트>는 고급 소재인 캐시미어와 울 소재 사용을 바탕으로 ‘누구나 EVERY BODY, 언제나 EVERY DAY, 어디서나 EVERY WHERE’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됐다.
총 3가지 시리즈로 출시된 <에브리 코트>는 핸드메이드 가공법의 베이직한 디자인이지만 다양한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고 있다.
특히, 이 코트에 사용된 ‘캐시미어’는 카슈미르 산양에서 얻어낸 모 섬유, 그중에서도 부드러운 솜털만으로 직조 가공한 최고급 소재를 사용했다.
부드럽고 포근한 ‘울’ 소재를 최적으로 블렌딩하여 추운 겨울에도 끄떡없는 내구성과 보온성은 물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주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연출한다.
시리즈 중 대표 스타일인 아웃포켓 디자인의 ‘루즈핏 코트(PJ4EC081)’는 리얼 렉스 퍼 머플러를 세트로 구성하여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컬러와 디자인 역시 라이트 베이지와 같은 크리미한 솔리드 컬러와 체크 패턴까지 총 8컬러로 폭넓게 선보여 어떤 피부 톤과 체형에도 잘 어울리며, 고객의 선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여성 고객들의 니즈를 완벽히 충족시켜주는 소재와 디자인으로 입소문을 탄 <에브리 코트>는 10월 중순 첫 판매 후, 한달도 채 되지 않아 5차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관계자는 “모토인 ‘EVERY’에 맞추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연출하기 쉬워 많은 여성고객들이 망설임없이 선택하시는 것 같다”며“체크 패턴은 호응에 힘입어 색다른 스타일의 체크 패턴 출시도 준비하고 있으니 새롭게 출시되는 에브리 코트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여성스러운 매력의 벨트 슬림 코트(PJ4EC082), 가장 심플한 느낌의 라글란 코트(PJ4EC083) 역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어떤 프린트나 컬러에도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리시하고 포근한 겨울 스타일링의 필수 아이템으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고 있는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에브리 코트>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더에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