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항공, 자회사 손익 개선 '급등'

입력 2018-11-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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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자회사 손익 개선으로 인한 호실적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코스피시장에서는 대한항공이 전일 대비 950원(2.92%) 오른 3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3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연결 자회사 손익 개선, 예상 수준 이상의 수율 상승, 예상보다 적었던 고정비와 기타비용 등이 원인"이라며 " 호텔사업 영업손실이 250억 원 축소됐고, 국제 여객과 화물 수율도 각각 11.1%, 12.9%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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