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신규 주가연계증권인 '미래에셋 ELS 제423회'와 '미래에셋 ELS 제424회' 2종류를 오는 4일까지 만기 2년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ELS 제423회'는 삼성물산 보통주와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해 매 6개월마다 평가해 두 종목의 중간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2008년 6월 5일 종가)의 85%이상(6개월), 80%이상(12개월), 75%이상(18개월), 70%이상(24개월)인 경우 연 19.0%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에 38.0%의 수익이 지급된다.
'미래에셋ELS 제424회'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해 매 3개월마다의 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2008년 6월 5일 종가)의 95%이상(3개월,6개월), 90%이상(9개월,12개월), 85%이상(15개월,18개월), 80%이상(21개월,24개월)인 경우 연 18.5%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만기에 37.0%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번 '미래에셋 ELS 제423회'와 '미래에셋 ELS 제424회'는 각각 200억원, 150억원 규모로 공모 모집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