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전문 프로 레이싱팀인 넥센 알스타즈가 1일 태백에서 열리는 RV챔피언십 3전에 출전한다. RODIAN200 클래스에는 아마추어 레이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슈퍼모델이자 배우인 이화선 선수가, 승용 전에는 이동훈 선수가 각각 출전한다.
알스타즈는 올 시즌 국내 간판대회인 CJ슈퍼레이스부터 아마추어 입문대회와 RV대회까지 경주차를 출전시키고 있으며, 13대 경주차로 국내 팀 가운데 최다 출전대수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연예인 레이서 영입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넥센 알스타즈는 2003년 탤런트 이세창 씨가 감독으로 창단한 연예인 레이싱팀이며, 대중적인 흥행성과 함께 경기력을 갖춘 팀으로 평가를 얻고 있다. 이세창 감독을 비롯해 류시원, 안재모, 황보, 이화선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하고 있고, 현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SK솔루션 등 대기업과 협력관계를 돈독한 협력관계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