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광군제 행사서 화장품 매출 50%↑

입력 2018-11-12 13:23

  • 박미선 기자 only@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LG생활건강이 광군제 행사에서 기록적인 매출을 끌어올렸다.

LG생활건강은 11일 열린 광군제 행사에서 지난해보다 화장품 매출이 50%, 생활용품 매출이 73%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후’는 약 2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광군제 때보다 약 72% 늘어난 금액이다. 그중에서도 후의 인기 제품인 ‘천기단 화현세트’는 지난해 판매량인 3만 2000세트에서 90% 증가한 6만 1000세트가 팔렸다.

‘숨'은 지난해 광군제보다 매출이 무려 82%가 늘어났다. ‘빌리프’는 대표 제품인 ‘더 트루 크림-모이스처라이징 밤’의 광군제 에디션 등을 선보이며 지난해 광군제 대비 매출이 417% 성장했다.

#LG생활건강 #광군제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에코프로비엠 가격대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더 매력적인 종목은 '이것'입니다 ㅣ 김태성 본부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