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홍보관 오픈 ‘벽산 블루밍시티 섬’ 주말 내내 방문객 붐벼

입력 2018-11-12 09:44수정 2018-11-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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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에 블루밍 브랜드의 수익형 레지던스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아온 ‘벽산 블루밍시티 섬’이 지난 8일 베일을 벗고 그랜드 오픈을 알리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으로 붐볐다.

홍보관 관계자는 “홍보관이 역과 가깝고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홍보관 개장 이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라며 “지난 주말 동안 투자자들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최적의 입지, 프리미엄 3중 안심보장제 등으로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고 이와 함께 저렴한 분양가로 부담 없는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벽산 블루밍시티 섬’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367에 생활형 숙박시설 90실, 근린생활시설 6실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벽산 블루밍시티 섬’은 최대 층고 3.6m, 복층 1.3m의 공간으로 생활공간이 분리되어 투룸처럼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풀옵션을 넘은 풀퍼니시드로 40인치 대형 LED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비롯해 침대 겸용 시스템 소파, 싱글침대 등 가구까지 제공된다.

횡성의 중심입지인 만큼 우수한 교통망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KTX 횡성역과 제2영동고속도로, 횡성IC, 입석IC는 물론이고 원주공항, 시외버스터미널 등 가까운 광역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사업지 앞을 흐르는 섬강과 치악산, 호암산, 횡성자연휴양림 등 강원도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벽산 블루밍시티 섬’은 대형호재의 수혜지이기도 하다. 108만 평 규모의 매머드급 복합리조트인 드림마운틴 리조트가 12월에 착공이 예정되어 있다. 드림마운틴은 1조 4천억 원의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착공이 시작되면 공사투입인 원, 현장근로자 등 3천 명의 수요가 발생할 전망이다. e-모빌리티 전기차 산업특구와 함께 산업단지가 모두 10분~20분 거리에 있어, 2천여 명 이상의 산업단지 근로자도 흡수할 전망이다.

지난 6일 벽산엔지니어링㈜과 시행 주체인 ㈜신라에스피씨가 브랜드 및 시공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임대관리회사인 ㈜앱스하우스와의 업무제휴계약 체결로 임대관리위탁계약 체결 시 서울보증보험 이행지급증권이 발행된다.

‘벽산 블루밍시티 섬’의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167 테라타워 B동 145, 146호에 준비되어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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