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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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8일 진행된 2018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방탄소년단의 시네마틱 게임 ‘BTS월드’는 출시 일정을 내년 1분기로 미뤘다”라며 “개발 일정 지연에 따라 내년으로 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