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를 비롯한 새만금 관련주가 해외자본 투자협약 소식에 동반 급등하고 있다.
동우는 3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보다 430원(14.90%) 오른 3315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같은 시간 토비스가 13.42%(475원), 모헨즈 13.08%(350원), 케이아이씨 5.42%(650원), 서호전기 5.95%(530원), 성원건설 2.93%(350원), 울트라건설 0.83%(100원)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군산시는 오는 31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다르 알 살람 홀딩스 그룹 나수르 알 하타미 회장과 8억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