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당진본부, 환경·안전 최우선으로 주민 보호…결의대회 개최

입력 2018-11-08 16:05수정 2018-11-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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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환경·안전 결의대회’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8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안전 결의대회’을 벌였다고 밝혔다.

당진화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자연발화 대책으로 마을 인근에 냄새감지 센서를 장착한 ‘24시간 화상인터폰 실시간 신고시스템’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자연발화 경보시스템(5단계)을 운영한다.

또 획기적인 저탄 및 상탄설비 보강과 자연발화 이력탄의 철저한 관리와 저탄장 감시강화 등의 중장기 대책을 통해 재발 방지와 주민 보호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은 “국내 발전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당진화력은 앞으로도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설비운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지역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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