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뿌링클 發 한밤 선착순 전쟁 "2500인만"…피날레 상품-할인폭 궁금증 유발

입력 2018-11-07 18:18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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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메프)

위메프에서 오전 11시 내놓은 BHC 치킨 뿌링클 특가 상품이 판매 개시가 되자마자 매진되면서 마지막 기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메프가 오는 11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특가상품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행사를 펼치고 있다. 7일 BHC 치킨 뿌링클과 콜라 패키지 세트를 1,111원이라는 가격으로 살 수 있게되면서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다. 총 5000개 상품 중 절반만 오전에 공개했는데 판매 시작과 동시에 이미 솔드아웃. 나머지 절반은 밤 11시에 마지막으로 오픈된다. 이로 인해 치열한 클릭 전쟁이 예고된 상황이다.

또 위메프는 오는 9일 다이슨 청소기 100개를 11만원대라는 파격가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혀 끝나지 않는 선착순 전쟁을 시사했다. 더불어 마지막 날인 11일 상품에 대한 정보와 할인폭은 공지하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는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