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유민주, 오는 10일 결혼…예비 신랑은 교육계 종사자

입력 2018-11-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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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유민주가 결혼소식을 전했다.(출처=유민주 SNS)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얼굴을 알린 요리 연구가 유민주가 결혼한다.

유민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유명인이라 생각 못 하고 조용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결혼 기사가 먼저 났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유민주는 “결혼을 앞둔 오늘도 평범히 일하느라 미리 알리지 못했다”면서 “그동안 지켜주고 기다려주신 지인분들, 가족들, 친구들 고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민주는 웨딩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많이 축하해주시면 그만큼 사랑 나누며 채워가고 나무며 살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민지는 오는 10일 교육계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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