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가 실적개선과 환율효과로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증권사 호평으로 5%대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삼영이엔씨의 주가는 전일대비 5.83%(270원) 상승한 49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한양증권 김연우 애널리스트는 삼영이엔씨에 대해 대폭적인 실적 개선과 강력한 환율 효과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삼영이엔씨는 원달러 환율이 990원 이상에서 움직일 경우 1분기와 같은 영업외 수익이 분기별로 지속 발생 가능해 실적 모멘텀 강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방산사업부의 안정적인 매출 확대 속에 항해장비 및 해상용 통신장비 업황 개선에 따른 신규 매출 발생 등의 영향으로 대폭적인 실적 호전이 기대되고 있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