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과 에스네트가 지분 확대 경쟁중인 남광토건의 주가 상승세가 7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남관토건은 29일 10시 20분 현재 기준가인 8만6200원보다 9100원(10.56%) 하락한 7만71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 전현식 연구원은 "현재 주가하락은 고평가된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조정"이라며 "양쪽 대주주가 유통 물량을 소진해 향후 유동성 부족으로 거래부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한전선과 에스네트가 지분 확대 경쟁중인 남광토건의 주가 상승세가 7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남관토건은 29일 10시 20분 현재 기준가인 8만6200원보다 9100원(10.56%) 하락한 7만71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 전현식 연구원은 "현재 주가하락은 고평가된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조정"이라며 "양쪽 대주주가 유통 물량을 소진해 향후 유동성 부족으로 거래부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