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갈 때 휴대폰 데이터 로밍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다. 특히 유럽은 거리와 비행기표 가격 상, 한번 갈 때 일주일 이상 장기로 체류하는 고객이 많기에, 가격 부담이 있는 로밍보다 현지 유심을 사용해 휴대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유심&포켓와이파이 전문 기업인 월드로밍에서 유럽유심 베스트셀러인 영국 Three 통신사의 ‘쓰리심’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드로밍은 30일 동안 12GB의 풍부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쓰리심을 19,800원에 선착순 한정 판매하고 있어, 장기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합리적인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쓰리심’의 경우 현지에서 별도의 개통 작업 없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유럽 40여개 국가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 유심을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드로밍 관계자는 “겨울방학 및 휴가철을 앞둔 요즘,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여행 전에 미리 구매하고 여행시에 공항에서 무료로 수령할 수 있기 때문에 유럽유심을 이용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선착순 한정 판매인 만큼 서둘러서 기회를 잡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로밍은 포켓와이파이&선불유심 전문기업으로, 인천공항 1, 2터미널과 김포, 김해공항에 공항여행자센터가 공식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