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11월 총 5개 지점에서 진행

입력 2018-11-06 09: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11월 한달 간 총 5개 지점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전자랜드 용산본점에서 진행된 헌혈 캠페인에는 전자랜드 농구단의 박찬희, 정영삼, 정효근, 강상재, 차바위 선수도 안내봉사자로 참여해 생명 나눔 실천을 도왔다.

오는 11월 15일에는 전자랜드 대전본점, 첨단점, 죽전점, 상남점에서 추가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참여자까지 합하면 약 205명의 직원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받은 헌혈증은 인천에 위치한 나은병원에 기부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가 30번째 생일을 맞은 것은 고객들의 사랑 덕분인 만큼, 받은 사랑을 다시 되돌려 드리고 싶다”라며 “수혈 환자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