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파리 본사에서 온 장인 파스칼 란셀(Pascal Lancelle)이 에르메스 켈리(KELLY)백(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가 들던 가방)을 '새들 스티칭(saddle stitching)'을 적용해 수공으로 튼튼하고 입체적인 가죽 가방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재연한다.
에르메스는 170여년 동안 5대째 장인정신을 지켜온 명품 브랜드로 의류에서부터 시계, 보석, 향수, 그릇 등 14개의 제품군을 보유한 토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