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H는 자회사 씨앤에이치프리미어렌탈이 폭스바겐파이낸셜에 보유한 채무 60억 원에 대한 72억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6월 말 자기자본의 7.2%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1월 4일까지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705억 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보증 건은 시설대여(리스) 대출 한도거래 약정 계약으로 분할 실행하며, 채무보증 만기일자는 최종 실행건의 실행일자로부터 최장 60개월까지다”라고 설명했다.
e스튜디오
![[정치대학] ‘尹 이태원 참사 조작’ 발언 진실은?… 운영위vs대통령실, 첫 격돌](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475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