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505억6000만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8-11-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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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는 김해삼계두곡 지역주택조합 한라비발디 분양 계약자의 차입금 505억6000만 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5%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10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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