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노바텍이 시초가(1만4000원) 대비 4200원(29.79%) 오른 1만8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1만 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노바텍은 스마트폰에 쓰이는 특수자석을 만드는 업체로 2007년에 설립됐다.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3억 원, 55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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