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1년 6개월 만에 SNS 활동 재개…팬들 극과 극 반응

입력 2018-10-3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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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이투데이DB)

빅뱅 탑이 SNS에 신규 글을 게시했다.

31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의 아티스트 마 그로찬의 작품과 그의 사진을 게재했다. 2017년 4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앞서 탑은 의경 복무 중이던 지난해 7월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가 드러나며 재판부로부터 직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의경 신분을 박탈당한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며 자숙 중이다.

이 가운데 탑이 SNS에 신규 게시글을 올리며 극과 극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좋아요’를 누르며 그의 활동을 반기는 반면 “아직 너무 이른 것 아니냐”는 부정의 반응도 상당수다.

한편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탑은 오는 2019년 6월 29일 소집 해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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