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30선 ‘바짝’…외인 10거래일 만에 ‘사자’

입력 2018-10-31 15:51

제보하기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2230선에 바짝 다가섰다. 특히 10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선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5.00포인트(0.74%) 오른 2029.69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634억 원, 1343억 원 어치를 사들였고, 기관이 4145억 원 어치를 내다 팔았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0.39%), 의약품(-2.54%), 통신업(-0.06%)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은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12%), 삼성전자우(1.85%), LG화학(2.51%), POSCO(1.57%)가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전일과 동일한 6만8200원에 장을 마쳤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4.53포인트(0.70%) 오른 648.67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1933억 원 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40억 원, 888억 원 어치를 팔았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 강세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등락했다”며 “특히 기관의 순매도가 이어진 점이 부담이었지만 전일에 이어 중국 증시가 1% 넘게 상승하는 등 아시아 시장이 견조한 모습을 보이자 한국 증시도 강보합권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댓글

0 / 300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제보를 받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증시 키워드] 1조 기술수출 소식 전해진 한미약품…코로나19 진단키트 美 승인에 엑세스바이오ㆍ우리들제약 '급등'
  • 2
    단독 경찰, 공정위 사무처장 등 전ㆍ현직 직원 '직권남용' 수사
  • 3
    [특징주] 인스코비, 항바이러스 주사제 아피톡신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 '강세'

증권 · 금융 최신 뉴스

  • 1
    소외계층 금융교육 발 벗고 나선 손병환 농협은행장
  • 2
    거래소,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 3
    삼부토건, 301억 원 규모 아파트 건설공사 계약 체결
  • 해당 기자는 프로필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