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 및 재료비 전액 지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총장 장일홍)에서는 10월 부터 중랑구와 함께하는 2018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프로그램 ‘근심을 잊다[忘憂]-중랑엔누리봄대학’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랑구(구청장 류경기)에서 주관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수강료와 재료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중랑구민들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토대로 다양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야 가라 △수화로 마음열기 △심리검사를 통한 나를 알기 △자연 숲 치유 힐링 △사진을 통한 나의 심리이해하기 △나의 반려견 아카데미 △창의목공기초 △클레이아트 △수필과 시가 있는 오후 △패션 액세서리 입문 등 총 15개의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원의 프로그램은 본교 대강당과 세미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통통웃어라(웃음치료)’, ‘치매야 가라’와 같은 강좌들은 구민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원의 이대명 원장은 “중랑구와 함께하는 중랑엔누리봄대학의 취지를 적극동참하며, 구민들의 생활이 더욱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평생학습지원 사업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강좌, 전문교수 등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자원봉사활동(작품기증, 재능기부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분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랑엔누리봄대학의 11월 프로그램 신청은 중랑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좌별 시간과 요일은 변경될 수 있으니 수강신청 시 반드시 세부페이지를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중랑엔누리봄대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