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10, 11일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가 나눔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축제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사)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후원하는 나눔 행사이다.
방송시간은 11월 10일 토요일 정오부터 5시까지, 11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라이브 방송 시청은 나눔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와 OBS 홈페이지, 아프리카 TV에서 가능하다.
해당 라이브 방송의 진행자는 2015, 2016년 아프리카TV BJ 대상을 받은 최군, 까루와 2017년 아프리카TV BJ 대상을 수상한 주영스트가 예정돼 있다. 방송 프로그램은 나눔대축제 현장투어, 특집 ‘아.뮤.소(아프리카TV 뮤지션을 소개합니다)’, 오픈 스튜디오 토크 등이 예정돼 있으며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아프리카TV와 나눔대축제가 처음으로 함께 선보이는 2018 기획 프로그램인 만큼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들뿐 아니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해 주는 시청자들에게도 색다르고 재미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