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이 콘셉트 룸인 '슈페리어 그린룸'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슈페리어 그린룸은 자연 속에 머무는 콘셉트의 '스테이 인 그린'을 지향하는 라까사호텔 광명의 대표적인 객실이다.
객실은 친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그린슈머'를 위한 공간으로, 친환경 컨셉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주어 자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헤미안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자연 소재의 소품과 가구를 배치해 편안함을 더했다.
특히 객실 안에서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가학산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린 컬러와 가학산을 배경으로 한 조망이 한대 어우러져 투숙객들에게 마치 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쏟아지는 햇빛과 사계절 각기 다른 가학산의 풍경은 라까사호텔의 슈페리어 그린룸만이 가진 또 하나의 볼거리다. 슈페리어 그린룸에서 머무는 투숙객은 오감을 만족하며 품격있는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최윤경 라까사호텔 부사장은 "바쁜 일상으로 지친 투숙객에게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치유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투숙객들이 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라까사호텔 광명의 총 191개 객실 중 23개의 객실이 슈페리어 그린이며, 호텔의 그랜드 오픈은 11월 5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