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4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다음달 5일 수요예측 예정인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6만3250원(-5.60%)으로 내리며 사흘째 조정을 받았다.
다음달 8일 수요예측 예정인 싸이토젠도 2만3000원(-2.13%)으로 약세 마감이 이어졌다.
심사청구 기업인 미생물 유전체 분석업체 비피도가 5만3500원(1.90%)으로 IPO 관련주 중 유일하게 상승했다.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2만8500원(-3.39%)으로 5거래일 연속 밀려났다.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도 6만7500원(-0.74%)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이노메트리가 27~28일 수요예측, 희망공모가 2만1000~2만5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일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체 에코프로비엠이 26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3만 원(1.69%)으로 상승했다.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6750원(-1.47%)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도 1만7600원(-0.28%)으로 오름세가 멈췄다.
의학 관련주로 IPO 예정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2만 원(-1.23%)으로 내렸다.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도 4만3500원(-1.14%)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5만4000원(-0.92%)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6만7500원(-0.97%)으로 사흘째 조정 받으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