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더 클래식 웨딩 페어' 개최

입력 2018-10-29 17:0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오는 11월 9일 2018년을 마무리하는 클래식 콘셉트의 웨딩 페어, '더 클래식 웨딩 페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클래식 웨딩 페어'는 화이트, 피치, 골드, 블러쉬 핑크로 아름답게 물든 최대 44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페어에서는 예비 신부가 뽑은 가장 입고 싶은 웨딩 드레스 1위의 워너비 브랜드 모니카블랑쉬와 호텔의 장엄한 공간에 어울리는 모니바블랑쉬의 뉴 럭셔리 하이엔드 브랜드 '아이테오'의 뉴 컬렉션 론칭 기념 웨딩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신부 대기실은 프레임과 캔들을 이용한 데커레이션과 와일드디아가 선보이는 화이트, 피치, 골드, 그린 플라워가 어우러진 공간을 연출한다. 또한 이번 '더 클래식 웨딩 페어'가 진행되는 6층 그랜드 볼룸 복도에서는 로맨틱한 결혼식 분위기를 더해줄 오케스트라 공연과 발레 공연이 진행되며, 본 퍼포먼스는 실제 예식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그랜드 볼룸에서의 웅장한 웨딩보다 예비 신랑 신부의 취향에 맞춘 소규모 웨딩을 원한다면 '더 클래식 웨딩 페어' 8층 공간도 방문해보자. 비비드한 컬러 소재와 팜파스 연출로 화려하게 꾸며진 최소 110명부터 수용 가능한 8층 튤립&로즈 그리고 가든 테라스에서는 소규모 웨딩을 콘셉트로 한 셋팅을 둘러볼 수 있다.

이번 '더 클래식 웨딩 페어'에서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웨딩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한식 퓨전 메뉴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2019 한식 퓨전 메뉴도 소개될 예정이다. 내년 예식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이 손님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더 클래식 웨딩 페어' 당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예식을 확정 짓는 고객에게는 음식 10% 할인, 음료 30% 할인, 웨딩 부케 무료 증정, 웨딩 케이크와 샴페인 증정의 혜택도 제공된다. '더 클래식 웨딩 페어'는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