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이 코웨이를 매각한 지 5년 7개월 만에 다시 인수한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29일 오후 코웨이 재인수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 위해 서울 종로구 종로플레이스 문봉교실로 입장하고 있다. 이날 웅진-스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은 MBK파트너스와 코웨이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 코웨이홀딩스의 주식 22.17%를 1조6850억 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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