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업계에서는 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기부 문화, 일명 ‘착한 소비’라 불리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셀레토커피는 지난 2016년부터 ‘원포원(ONE-FOR-ONE)’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며 착한 소비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셀렉토커피의 ‘원포원 캠페인’은 셀렉토커피의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 중 ‘하와이안 셀렉토 코나’ 커피 한 잔이 팔릴 때마다 결식 아동에게 우유 한 팩을 기부한다. 지난 2016년 4월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MOU를 체결하면서 첫 기부가 시작됐다.
보통 기관을 통한 기부는 특정 기간에만 기부활동이 몰리기 때문에 결식아동들이 소외되는 시기가 생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셀렉토커피의 원포원 캠페인은 1년 365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큰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은 좋은마음센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센터, 가정위탁지원센터, 나눔인성교육센터 등 아동 복지 시설 총 72곳과 협력을 맺고 우유를 기부 중이다. 그 결과 원포원 캠페인을 시작한 첫해에는 약 3만 팩의 우유를 기부했고, 지금까지 누적으로 약 15만 팩(2018년 9월 기준)의 우유를 기부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로 인해 기부커피로 불리는 ‘하와이안 셀렉토 코나’ 커피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증가했다. 하와이 코나는 세계 3대 프리미엄 원두로 불리는 고급원두로 셀렉토커피에서는 핸드드립으로 추출해 제공한다. 하와이안 셀렉토 코나를 포함, 총 5가지에 달하는 셀렉토커피 아메리카노는 취향 별로 골라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퀄리티 높은 스페셜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원포원 캠페인을 통해 결식아동을 도우면서, 소비자들에게도 ‘쉬운 기부’의 의미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더 많은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착한 기부를 계속 이어나가며 기부의 기쁨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