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사장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 될 것"

입력 2018-10-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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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주년 기념 행복 나눔 주간 운영

▲윤병묵(왼쪽)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가 26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박성균 양재종합사회복지관 부장에게 ‘아름다운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6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소외 이웃을 위한 ‘행복 나눔 주간’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에 JT친애저축은행은 헌혈 봉사와 생활물품 기부 등 두 가지 사회공헌 캠페인을 벌였다.

우선 ‘헌혈위크(WEEK)’ 캠페인은 1일부터 10일간 진행했다. 모든 지점을 대상으로 헌혈증을 기부받아 총 30여 건의 헌혈증이 모였다. 또 본점 영업부와 이수역 지점 앞에 헌혈 버스를 설치해 운영했다.

15일부터는 임직원에게 물품을 기증받아 지역 소외 이웃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을 벌였다. △도서 △의류 △가전제품 등 기부받은 생활용품 200여 점은 26일 양재종합복지관에 전달됐다. 기증품은 복지관이 주최하는 바자회 품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서초구의 소외이웃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분들의 신뢰와 애정에 보답하는 길은 은행 역량을 지역사회를 위한 자양분으로 쓰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자 서민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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