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경주 인성밥상 프로그램.(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지난 25일 1박 2일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인성밥상 Advanced Class’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한화그룹 창립 66주년 기념 릴레이 봉사활동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화 인성밥상은 따뜻한 밥상에서부터 다음 세대들의 인성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만의 특화된 인성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경주, 해운대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해 울진 평해초등학교, 부산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어린이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은 인성교육, 인성운동회, 인성밥상(어린이 요리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해 배려, 존중, 나눔 실천 가치를 몸과 마음으로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용된 식기들을 스스로 정리정돈하며 협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에는 한화봉사단과 함께 한화리조트 경주 내 물놀이 시설인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화리조트 경주 박광재 총지배인은 “인성밥상 프로그램을 통한 존중, 배려, 협동, 나눔 활동이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16년부터 3년간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요리 접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따뜻한 한 끼 밥상이 존중, 배려, 협동, 나눔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