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형 거래소 '비센트(Becent)', 11월 3일 한국에서 첫 밋업

입력 2018-10-28 23:00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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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채굴형 거래소 비센트(Becent)가 오는 11월 3일 Jbk컨벤션홀에서 한국 첫 밋업을 진행한다.

비센트는 기존 채굴형 거래소와는 다르게 ‘락 포지션(거래 불가 기간의 설정)' 배당 방식을 통해 장기 보유자들에게 더 많은 배당을 부여한다. 덕분에 자체 토큰인 BCT의 장기 홀드를 유도하며, 80%라는 높은 배당률로 거래소의 성장을 유저들이 함께하고 그 결과를 유저들과 나눈다.

이번 밋업은 CEO알렉스(Alex)와 CMO 시나(Sina)의 연설로 시작되며 비센트의 소개와 앞으로의 로드맵에 대해 이야기하고 투자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석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비센트 후드티와 USB가 증정되며 Lucky Draw를 통해 자체 토큰 BCT 에어드랍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