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8] 넷마블, 특별페이지 열고 출품작 라인업 4종 공개

입력 2018-10-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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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스타2018 특별페이지를 오픈하고 출품작 라인업 4종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은 내달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젝임전시회 ‘지스타2018’에 10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넷마블관에서는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260여대의 시연대가 마련되며 대형 LED 스크린와 오픈형 무대를 통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넷마블관에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대형 IP(지식재산권) 모바일 게임 3종과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하는 미공개 신작 ‘A3: Still Alive’ 등 4종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 게임들을 시연대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오는 12월 6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4일만에 모든 서버가 마감되는 등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

지스타를 통해 첫 공개하는 'A3: Still Alive(이하 A3)'는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다.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방식의 '전략 데스매치'와 동시간 전체 서버 이용자와 무차별 PK를 즐길 수 있는 '전지역 프리 PK' 등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스타2018에서 넷마블은 최고의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방문객은 물론 현장에 오지 못하는 이용자들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넷마블 게임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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