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신흥국 통화 약세, 믹스개선 등에 따른 긍정적 효과 상쇄”

입력 2018-10-25 15: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현대자동차는 25일 열린 3분기 경영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브라질, 러시아 등 주요 신흥국 통화 약세가 심화하면서 믹스개선 등에 따른 긍정적 효과들이 상쇄됐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엔 사전적 품질문제 예방강화활동과 에어백 제어기 리콜 및 기존 엔진 리콜에 대한 추가 비용으로 품질 관련 비용이 약 5000억 원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