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성 특례상장 신청 1호 기업 셀리버리의 공모가가 희망가 밴드 최상단인 2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셀리버리는 총 공모주식수 114만주 중 72.68%인 82만8520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 총 874개의 기관이 참여해 69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는 총 공모금액이 285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셀리버리는 29~30일 총 공모주식수의 20%인 22만8000주에 대한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상장 예정일은 11월 9일로, 대표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