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2018 독도 골든벨’ 행사에 600만 원 후원

교촌에프앤비㈜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오산에서 열린 '2018 독도 골든벨(이하 독도 골든벨)’ 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제5회 독도 골든벨’은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10월 25일에 개최된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오산시 관내 중•고등학생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여기에 교촌지킨은 지난 2014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교촌치킨은 이번 독도 골든벨 행사에 600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 내용을 살펴보면, 골든벨 성공 학생 장학금을 포함한 행사 진행비 400여만 원을 비롯한 200여만 원 상당의 교촌치킨 반반콤보 111마리이다.

교촌치킨 측은 “자사의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오산지역에서 주최하는 독도 골든벨은 청소년에게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행사로, 여기에 힘을 보태고자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기부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자사 경영 철학인 나눔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교촌치킨은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하는 '먹네이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자체 및 지역 기관에 장학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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