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부담없는 요금 제시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요금제 출시

종합 안심 솔루션 기업 에스원(사장 육현표)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요금제를 출시하며 안심 서비스 알리기에 나섰다.

에스원이 선보인 삼성 디지털프라자 요금제는 SKT통신망을 사용하는 9종의 요금제로 구성되었으며, 통화와 데이터 중 많이 사용하는 항목에 따라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개인보안 서비스, 위치조회 서비스, 자녀 유해물 차단 서비스와 같은 에스원 안심모바일의 안심서비스도 제공한다.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의 부담을 낮춘 것도 주목해볼 만 하다. 요금제는 삼성, 하나카드 이벤트를 적용하면 대형통신사 요금 대비 최대 62% 요금이 할인되며, 두 카드 모두 사용 실적에 관계없이 가입 요금제에 따라 월 6,000원~10,000원 할인된다. 삼성카드는 카드 종류에 관계없이 자동이체 신청 시 할인이 적용되어 추가로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다. 하나카드는 안심모바일 고객용 하나 심플라이프 카드로 자동이체 신청 시 할인이 적용되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월 13,000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서비스 가입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오프라인 매장에서 간단히 할 수 있으며, 삼성 디지털프라자 요금제 가입 고객 대상으로 갤럭시9, A6 등 최신 단말기 구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재승 에스원 IoT사업팀 팀장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요금제는 합리적인 요금으로 우수한 통화품질과 함께 에스원의 안심서비스까지 이용 가능 요금제"라며 "고객들이 에스원의 안심 서비스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 디지털프라자 요금제는 기존에 사용하던 번호 그대로 유심만 바꾸면 합리적인 요금으로 우수한 통화품질을 누릴 수 있으며, 무약정 상품으로 해지 시 별도의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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