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글로벌 PB 연구단' 베트남 파견

입력 2018-10-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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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호치민시티 증권 본사에서 YEAH1(예원)그룹 IR담당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018년 '글로벌 PB 연구단'을 24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으로 파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해외주식 우수 성과를 보인 PB를 대상으로 선발된 이번 연구단은 베트남 현지 제휴 증권사인 호치민시티 증권을 비롯한 베트남 대표 기업인 사이공증권, 비나밀크, 마산그룹 등을 직접 방문하고, 빈 그룹의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현장을 탐방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PB들이 직접 현지 기업 CFO 및 IR 담당자들과 만나 기업의 향후 전망에 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며 “‘글로벌 PB 연구단’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일본, 미국, 중국 등으로 파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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