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母, 운전면허 도전…가족들은 새 차 욕심 ‘결과는 불합격’

입력 2018-10-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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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김승현의 가족들이 어머니의 운전면허시험에 대동단결했다.

2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운전면허에 도전한 어머니와 이를 두고 각자의 꿈을 꾸는 김승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의 어머니는 운전면허 도전을 선포하며 남편과 아들을 끌고 자동차 대리점으로 향했다. 어머니는 경차를 원했지만 두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차를 권유하며 흑심을 내비쳤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어머니의 운전면허취득을 적극 응원했지만 그 안엔 새 차를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 웃음을 안겼다.

어머니는 가족들의 응원에 힘입어 시험에 응시했지만 ‘불합격’ 판정을 받았고 “다시는 면허를 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가족들은 “포기하지 마라. 다시 시험 신청해라”라고 미련을 버리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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