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코스피 지수는 7.48포인트 하락하며 1827.94포인트로 마감됐다. 미국이 소폭이나마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하락으로 끝났다.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힘겨운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제는 기술적으로 240일 이동평균선이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했다.
평택촌놈은 이제 1850선 회복과 1800선 이탈 중에서 방향성이 결정되면 당분간 그 추세를 인정하면서 대응해야 된다며, 최근 미국의 급락과 연동된 한국의 하락세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흐름이기 때문에 놀라운 일이 전혀 아니며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26일 전략으로 단기적으로 40% 비중으로 바이오와 신규주를 공략하고, 만일 지수가 반등할 때만 20% 정도 추가하라고 조언했다.
시장의 방향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인데, 이런 상황에서는 지수와 연동성이 떨어지는 개별주 차원의 단기매매가 정석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탄력이 좋았던 바이오와 조정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놓인 신규주의 경우에 충분히 단기수익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현 시점에서 단기시황에 대한 전망을 다소 불투명하지만, 중기시황에 대한 전망은 오로지 미국만 참고하면 된다"며 "외국인의 전기전자와 자동차 단기매수나 프로그램의 지속적 순매수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일 이번에 어떤 이유가 되든 반등이 나올 경우에 상승세를 이어갈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하락하게 되면 무서운 하락추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며 "모든 상황에서 과감하게 베팅할 시점은 아니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본 사이트에서는 정직성과 성실성을 검증받은 전문가 3명이 매일 밤에 종목상담을 무료인터넷방송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며 "월요일과 수요일은 오후 9시~12시, 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 10시~12시, 일요일은 오후 6시~9시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