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외인 홀로 518억 원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반면 기관, 개인이 각각 370억 원, 117억 원 사들였다. 종목 등락 기준으로 190개가 상승, 1019개가 하락했으며 43개 종목이 보합을 기록했다.
대부분 업종 내렸다. 출판·매체복제(0.12%) 홀로 소폭 상승한 반면 오락·문화(-7.54%), 유통(-4.88%), 섬유·의류(-3.56%) 등은 하락했다. 특히 오락·문화 업종 내 JYP Ent.(-20.31%), 에스엠(-15.09%), 와이지엔터(-13.23%) 등 3대 기획사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기준으로 에이치엘비(3.74%), 바이로메드(2.59%), 파라다이스(1.02%) 등이 상승한 반면 스튜디오드래곤(-5.90%), SK머티리얼즈(-4.90%), 나노스(-2.53%) 등이 하락했다.
서전기전 등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