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 중에서도 100% 천연펄프 데코엠보 화장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구름이 되고픈 나비’가 24일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
구름이 되고픈 나비는 450도 온도에서 고온 스팀 살균 처리된 천연 펄프로 형광물질과 포름알데히드로부터 자유로운 화장지다. 최근 일부 매트리스, 생리대 등에서 환경부 기준치 이상의 유해물질이 발견되면서 생활용품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제품은 친환경 화장지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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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롤 화장지의 경우 ‘더 클래식’과 ‘더 프리미엄’ 두 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두 제품 모두 3겹 데코 엠보싱이 사용됐으며, 더 프리미엄 제품의 경우 도톰한 엠보싱에 로션 처리를 더 해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하고 있다.
롤 화장지와 더불어 판매되고 있는 키친타올의 경우에도 식품용 기구 안전 마크를 취득했기 때문에 음식물에 직접 닿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겹 파워데코 엠보싱으로 물과 기름에 강력한 흡수력을 자랑하며, 절취선 간격이 좁아 필요한 양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현재 사용되는 모든 제품은 100% 조림에 의해 이루어지는 PEFC 인증 마크를 취득했으며, 글로벌 펄프/페이퍼 그룹의 APP사 원단이 사용됐다. 특히 모든 제품이 고급 천연펄프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됐다.
관계자는 “구름이 되고픈 나비는 화장지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을 선정해서 만든 브랜드로, 구름의 깨끗함과 부드러움을 추구하는 예쁜 나비 같은 화장지”라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다양한 방면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름이 되고픈 나비는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리뷰 이벤트’ 및 ‘수퍼레시피 잡지 지면광고’, ‘1주년 기념 제품 출시’ 등을 마련했다. 그중 온라인 리뷰 이벤트는 제품을 구매한 뒤 사진과 리뷰를 함께 남길 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해당 이벤트는 11월 중에 시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