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은호 늘찬병원 대표원장(중앙 오른쪽), 류경기 중랑구청장(중앙 왼쪽)을 비롯한 병원관계자 및 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늘찬병원)
서울 중랑구 망우동 소재 늘찬병원(대표원장 서은호)은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1톤)를 중랑구청에 지난 19일 기탁했다.
이날 쌀 기탁식에는 서은호 늘찬병원 대표원장,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 및 구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함께 했다.
서은호 늘찬병원 대표원장은 "이번에 기부한 쌀이 저소득층 취약계층이 특히 많은 중랑구에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부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주민센터로 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늘찬병원은 2016년 6월 새롭게 오픈한 병원으로 서울동부권 척추관절 대표병원으로 성장해 왔으며, 정형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년 쌀 기부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