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오랩, 서울대학교 연구진과 공동 개발한 ‘바이오비옴 (Bioviom)’ 출시

입력 2018-10-23 16:12수정 2018-10-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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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 (대표이사 고광표)이 오는 24일 서울대학교 연구진과 공동 개발한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바이오비옴 (Bioviom)’을 론칭하고, 첫 상품으로 장건강 ‘M382’ 및 아이건강 ‘M697’ 등 2종을 출시한다.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고광표 교수의 연구 역량과 업적을 토대로 삼아 국제적 수준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및 인체 유래 미생물의 사업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균주들을 다년간 발굴, 개발해왔다.

‘바이오비옴’은 맞춤형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로써 ‘M382’는 유해균 억제 및 배변활동 원활 등 장 건강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M697’는 아이의 피부면역 기능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개발하였다. 각 바이오비옴 제품 라인은 서울대학교 연구진과 공동 개발한 최적 비율의 복합 균주를 중심으로 프리바이오틱스 및 비타민D, 아연, 코엔자임 Q10 등을 함께 포함했다. 1포당 210억마리를 투입하여 하루에 1포만 복용해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일일권장량을 충족은 물론 휴대•편의성 역시 고려했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바이오비옴’은 인체 마이크로비옴 관련 기술력을 총 집결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연내에 장건강은 물론 스트레스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M396’도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자사 쇼핑몰인 ‘바이오비옴몰’과 인터넷쇼핑몰, TV 홈쇼핑 등 유통망의 다각화 역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고바이오랩은 ‘바이오비옴’ 출시에 맞추어 소비자에게 다양한 SNS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서울대유산균 바이오비옴’을 적극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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