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는 '오키나와 흑설탕 라떼'의 인기 요인을 원료로 보고 있는데, 본 제품에는 일본 오키나와 지역의 최상급 사탕수수로 비정제 흑설탕 시럽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오키나와 흑설탕은 오키나와 지역 380년 전통 방식 그대로 제조된 비정제 흑설탕으로,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 풍부한 영양 성분이 듬뿍 함유된 건강한 당으로 알려져 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건강한 당’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 오키나와 흑설탕을 원료로 자체 시럽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를 음료로 제품화하면서 셀렉토커피의 시그니처 메뉴인 ‘오키나와 흑설탕 라떼’가 탄생했다. 흑설탕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과 에스프레소를 추가해 풍미가 깊은 ‘다크’로 두 종류가 있다.
오키나와 흑설탕 라떼의 인기에 힘입어 셀렉토커피에서는 흑설탕을 함유한 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바닐라라떼, 고구마라떼, 초코라떼, 바닐라라떼프라페, 요거트프라페 등 5종의 음료에 설탕 함량을 줄이고 건강한 비정제 흑설탕을 더해 당류의 밸런스를 맞춘 메뉴를 선보였다.
흑설탕 특유의 풍미와 음료의 조화를 위해 셀렉토커피 내 전문 R&D팀이 약 6개월에 걸쳐 제품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탄생된 메뉴를 선보인 이후 셀렉토커피를 방문하는 고객도 건강한 당이 함유된 음료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헬시 프로젝트 스토리를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에 건강한 메뉴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오키나와 흑설탕 외에도 건강한 식품 소재를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