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1시간동안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파트론과 윈포넷이 참여하는 코스닥상장법인 합동IR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번 합동IR이 경험부족, 비용부담 등의 이유로 IR개최가 쉽지 않은 코스닥상장법인의 IR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코스닥시장본부가 후원하는 2008년도 첫 번째 대규모 IR로서, 앞으로도 코스닥상장법인의 활발한 IR활동을 위해 연중 수시로 합동IR 및 지방합동IR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에게 코스닥상장법인에 대한 올바른 투자정보 제공을 확대하고자 올해 초, 호남 및 경남지역 지방합동IR과 게임업종 오찬IR 등을 개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