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자회사 애드맥스, 최준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8-10-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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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울리 매체 제휴 사업과 애드맥스 총괄 이사 거친 광고 제휴 전문가

▲최준영 애드맥스 신임 대표이사(사진제공=옐로모바일)

통합디지털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는 소셜미디어 전문 광고 자회사 애드맥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최준영 총괄 이사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준영 신임 대표이사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Cauly)의 제휴 사업 팀장을 거쳐 애드맥스 총괄 이사를 역임한 광고 제휴 사업 전문가다.

그는 카울리가 1만2000개 매체를 확보하는 등 국내 애드네트워크 사업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애드맥스가 국내 최초로 글로벌 메신저 스냅챗의 국내 광고영업권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FSN은 최 대표이사의 선임을 통해 애드맥스의 사업 역량을 한단계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전임 조창현 대표는 FSN의 G&I(Global & Innovative)그룹 대표로서 해당 사업에 집중한다.

최 대표는 “성공적인 소셜미디어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애드맥스의 경험과 인플루언서를 통해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소셜 미디어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드맥스는 소셜미디어 전문 모바일 광고 기업으로,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맥스를 운영하고 있다. 풍부한 분야별 인플루언서를 통해 총 3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애드맥스는 국내 1위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트래픽, 콘텐츠 관리 및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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