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이도 공기순환히터 ‘VH200’, 롯데홈쇼핑서 23일 방송 예정

입력 2018-10-22 14:54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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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이도 코리아(대표이사 최영훈)는 오는 23일 롯데홈쇼핑에서 2년 연속 완판을 기록한 보네이도의 공기순환 히터 VH200 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보네이도 공기순환히터 VH200가 23일 12시 40분부터 약 60분간 롯데홈쇼핑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네이도히터 ‘VH200’은 에어서큘레이터로 유명한 보네이도의 공기순환 기술과 회오리바람을 통해 따뜻한 열을 균일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히터 상품이다. 일반 히터의 열기는 천장으로 빠르게 상승해 바닥과 상부의 온도 편차를 만들기 쉽지만, 보네이도 히터는 공기순환 기술을 적용해 공간 전체를 빠르게 데운다. 이로 인해 ‘1초 히터’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아이가 목욕할 때 히터를 통해 욕실의 공기를 미리 예열해놓으면 잠깐 사이에도 금방 공기가 따뜻해져 아이들의 급격한 체온 변화를 방지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오는 23일 12시 40분부터 약 60분간 롯데홈쇼핑을 통해 방영되며, 생방송 중 특별가로 제공된다.

보네이도코리아 관계자는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며 아침과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어, 보네이도히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지난 홈쇼핑 방송을 통해 확인한 보네이도히터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적의 조건으로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