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기호씨, 2018 동인문학상 수상

입력 2018-10-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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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 세태 그린 소설집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

소설가 이기호(46·광주대 문창과 교수·사진) 씨가 2018년 동인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인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12일 소시민들의 세태를 단편 7편으로 그려낸 이 씨의 소설집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문학동네)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상금은 5000만 원이다. 시상식은 11월 2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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